안녕하세요 2020년 11월 미국 대학 편입 에세이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UC계열 학교들은 이번달 말일까지가 personal statement 마지막 마감 날짜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대학 편입 에세이 작성하는 팁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첫번째, 정말 그 학교를 위한 편입 에세이인가? 각 학교별로 맞춤 에세이를 작성하라.
만약 퍼스널 스테이트먼트를 적었는데, 그냥 이름만 바꿔서 다른 학교에도 낼 수 있는 퍼스널 스테이트먼트라면 그것은 정말 그 학교를 위한 personal statement가 아닐 것 입니다. 미국 각 학교마다 추구하고자 하는 Value들이 있을 것 입니다. 다양성, 상호존중과 같은 학교가 추구하고자 하는 Value와 나 개인으로써의 Value가 서로 조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어필을 하는 부분이 중요 합니다.
2. 두번째, 힘든 점을 통해서 개인 발전을 이룬 점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힘들었던 점을 어필하지말아라.
살면서 누구나 힘든 점(우울증, 가족문제)는 겪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실수 하시는 부분이 힘들었던 부분을 가지고 장황하게 몇 단락 씩 적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카데믹 어드바이저들은 힘든 스토리에 대해서 몇 단락 씩 읽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 힘든 점을 통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이 계기로 인해서 내가 인격적으로 어떻게 성장을 하였는지에 대해서 적어야 합니다.
3. 내가 현재 다니던 학교가 맞지 않아서 트랜스퍼를 한다 및 부정적인 내용을 적는것
현재 다니는 학교가 맞지 않아서 트랜스퍼를 한다고 적는다거나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트랜스퍼를 한다는 내용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Personal statement에 부정적인 시각을 담는 것은 나머지 내용이 아무리 positive 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최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내용만 기술 하도록 합니다.
” 트랜스퍼 에세이를 적는 것은 자신의 자질과 자신의 목표 그리고 해당학교의 가치관, 해당학교에 일인으로써 내가 어떻게 공헌 할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에 비춰서 작성을 해야하므로, 일반 에세이랑은 다릅니다. 저희 옥스포드 라이팅에서는 퍼스널 에세이 전문 작가님이 직접 작성을 해드리고 있으며, 영어로 작성이 어려우신 분들은 저희 번역진이 한국어 번역을 통해서 먼저 번역 후에 전문 작가님에게 전달 하여 더 좋은 내용이 나올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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